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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련 붕괴(r2 Blam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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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1 (새 문서) | 1 | [[분류:역사]] |
2 | [include(틀:20세기의 주요 사건)] | |
3 | ||<-2>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450><tablebordercolor=#cd0000><tablebgcolor=#fff,#1c1d1f><colcolor=#fff><bgcolor=#cd0000> '''{{{#ffd700 {{{+1 소련 붕괴}}}[br]Распад СССР[br]Dissolution of the Soviet Union[br]蘇聯崩壞}}}''' || | |
4 | ||<colbgcolor=#cd0000><width=25%><colcolor=#ffd700> '''해당 국가''' ||[[소련]] || | |
5 | || '''일시''' ||1991년 12월 26일 || | |
6 | || '''결과 및 영향''' ||{{{#!wiki | |
7 | * 소련의 완전 해체 | |
8 | * 냉전 시대의 종식 | |
9 | * 러시아의 탄생 | |
10 | * 소련을 구성 중이던 15개국의 소비에트 연방 탈퇴와 독립 | |
11 | * 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-block; vertical-align: top" | |
12 | {{{#!folding [ 15개국 목록 및 탈퇴 일자 펼치기 · 접기 ] | |
13 | * 리투아니아 - 1990년 3월 11일 | |
14 | * 라트비아 - 1990년 5월 4일 | |
15 | * 아르메니아 - 1990년 8월 23일 | |
16 | * 조지아 - 1991년 4월 9일 | |
17 | * 에스토니아 - 1991년 8월 이후 | |
18 | * 우크라이나 - 1991년 8월 24일 | |
19 | * 벨라루스 - 1991년 8월 25일 | |
20 | * 몰도바 - 1991년 8월 27일 | |
21 | * 아제르바이잔 - 1991년 8월 30일 | |
22 | * 우즈베키스탄 - 1991년 8월 31일 | |
23 | * 키르기스스탄 - 1991년 8월 31일 | |
24 | * 투르크메니스탄 - 1991년 10월 27일 | |
25 | * 카자흐스탄 - 1991년 12월 16일}}}}}} | |
26 | }}} || | |
27 | [목차] | |
28 | [clearfix] | |
29 | == 개요 == | |
30 | >Совет Республик Верховного Совета СССР констатирует, что с созданием Содружества Независимых Государств Союз ССР как государство и субъект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права прекращает свое существование. | |
31 | >----- | |
32 | >소련 최고회의 공화국회의는 독립국가연합(CIS)의 창설과 함께 '''소련이 국가이자 국제법 주체로서 존재를 종료함을 선언한다.''' | |
33 | 1991년 12월 26일, 소련이 공식적으로 해체된 사건. 이로 인하여 세계 2차대전 종전 뒤부터 소련 붕괴 전까지 이어져오던 냉전 시대가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세력의 승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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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 | 또한, 이 시기에 자본주의 세력의 대표격이었던 미국은 극초강대국에 가장 근접하여 진짜로 과장이 아닌 미국 vs 전 세계가 가능했던 시기였고, 세계를 하나의 국가가 행사하는 영향력으로 쥐락펴락할 수 있었을 정도로 매우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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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 | == 전개 == | |
38 | === 자본주의 진영 === | |
39 | ==== 미국 ==== | |
r2 | 40 | [[적의 적은 나의 친구|2차 대전이 벌어질 동안 소련과 일시적 동맹 관계를 형성]]했던 미국은,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관계 개선은 커녕 날이 갈 수록 불편해지게 되어, 미국과 소련의 일시적 동맹 상태가 박살나다 못해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되어버리면서 냉전이 본격화되었다.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핵폭탄을 투하하고 난 뒤, 미국과 소련은 서로를 죽일만큼의 핵무기를 차곡차곡 쌓아가던 중이었다. 그러던 중, 6.25 전쟁이 터지고, 미-소 양국은 언제든지 핵무기를 이용한 핵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. |